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이 SNS를 통해 마약 운반책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아 마약을 배달하는 내용으로, 실제 사례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영상은 대구경찰청 SNS와 영남이공대 대형 전광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배달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대마류를 운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마약 운반은 마약 투약보다 형량이 더 큰 범죄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