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18일 오후 12시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에 있는 농막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