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각 은행들도 일제히 금리를 올리면서 일부 주택담보대출금리가 7% 대까지 육박하고 있어 서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해요.
특히, 대구는 지역 내 총생산 대비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0.1%보다 월등히 높아 상황이 더 나쁜데요.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 "금리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고정비용 성격이 강한 주거비 인상은 가계부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라며 이 영향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네, 코로나가 이젠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이제는 금리 급등이라, 참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