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6월 19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한 선박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2개 동이 불탔고, 불길이 번지면서 인근 공장 건물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