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구 아파트 매매 100건 가운데 9건이 직거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의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대구의 직거래 건수는 1,906건입니다.
이는 전체 매매 2만 592건 가운데 9.3%에 이르는 것으로 2022년의 직거래 비율 14.9%보다 5.6% 포인트 줄어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 가운데 직거래 비중은 평균 11%로 2022년의 16%와 비교해 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아파트 직거래 비중은 전남이 21.6%로 가장 높았고 제주 21.4%, 경북 17.6%, 전북 17%, 강원 16.3%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