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10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장에 정상가 3만 원인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3배 이상 비싼 9만 5천 원에 판다며 허위 글을 올리고 모두 25명에게 24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입장권 사기, 불법 암표 매매 수사를 계속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10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장에 정상가 3만 원인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3배 이상 비싼 9만 5천 원에 판다며 허위 글을 올리고 모두 25명에게 24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입장권 사기, 불법 암표 매매 수사를 계속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