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소비자 맞춤형 농촌 체험 여행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염색 스카프 만들기와 송이버섯 수확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김천의 '송알송알 산골 이야기'와 도예 체험이 강점인 안동의 '토락토닥' 등 전국의 농촌 체험 여행지 8곳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체험 여행지는 1박 2일 일정으로 자작나무 숲 걷기와 허브 오일 만들기, 모닥불 피우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식사로는 토속음식이 제공됩니다.
(사진 제공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