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62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 7명을 선정해 상을 줬습니다.
문학 부문에 경북문인협회 이용섭, 언론 부문 김형규 대구일보 부국장, 문화 부문에 황명륜 한국예총 김천지부 고문이 선정됐습니다.
학술 부문에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국학기반본부장, 공연예술 부문에 이연숙 한국국악협회 칠곡지부장, 시각예술 부문에 한국화가 박대성, 공간예술 부문 현택수 경주시 총괄 건축가가 상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1956년 경북문화상을 만들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