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대구미술관은 9월 16일과 18일 문을 열고 이집트 출신자가 와엘 샤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해외교류전을 이어갑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은 추석 당일인 17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연휴에는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간송미술관은 개관 기념으로 신윤복의 미인도와 훈민정음해례본 등 귀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1회 삼보미술상 수상 작가전이, 강정보 디아크 일원에서는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전후 토요일인 14일과 21일 저녁 7시 신천 수변 무대에서는 대구시립예술단의 '토요시민콘서트'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