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술시장 확대로 지역 미술계에도 차별화된 전시 행사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아트페어 대구 2022'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아트페어 대구 2022'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세계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국내·외 주요 작가 500여 명의 작품 5천여 점을 선보입니다.
서울과 경기 등 전국의 대표화랑 100여 곳이 참가해 대표작들을 내놓으며, 각 지역 작가, 떠오르는 젊은 작가 작품 등도 골고루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명 화랑과 관객이 직접 만나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하는 새로운 미술거래방식을 개척해 나갈 '아트페어 대구 2022'는 6월 미술시장의 새로운 운영형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