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새벽 3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주택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 새벽 3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주택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9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