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오늘(26,화)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개막해 28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참여하는 지방자치, 함께 크는 균형발전'을 슬로건으로, 안동탈춤공연장에선 균형발전위와 전국 17개 시·도, 안동시 등의 홍보관이 설치돼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합니다.
내일(27,수)과 모레(28,목)는 57개 기관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균형발전 정책박람회가 안동대에서 열려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 등을 다룹니다.
국민참여행사와 지역 투자유치 설명회도 마련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전국 시도지사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