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합니다.
지진이나 화재, 풍수해,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재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4차례 현장 훈련과 2차례 토론 훈련을 합니다.
30일은 지진이 나서 학교와 강당이 무너진 상황을 가정해 훈련하고, 31일에는 과학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을 가정해 훈련합니다.
또 11월 1일에는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피 훈련을, 2일에는 욱수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 심폐소생술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