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 연구 노동조합은 윤석열 대통령이 1월 4일 "재임 중 R&D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말로만이 아닌 예산 회복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4년 윤 정부는 연구개발 예산을 2023년 대비 4조 6천억 원 삭감했는데, 하루아침에 예산을 늘리겠다고 해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무책임한 말로 연구 현장을 혼란하게 만든다"고 비판했습니다.
공공 연구 노동조합은 "삭감한 예산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