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행위를 특별 감시합니다.
중점 감시 대상은 상수원 상류 지역과 산업단지 등지로, 9월 8일까지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2,500여 곳에 자율점검을 당부하는 협조문을 보내고, 중점 감시 시설 421곳은 집중적으로 순찰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를 대비한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 창구를 운영해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낙동강 중·상류와 공단 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행위 감시 순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