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중 무역 흑자 규모가 2021년과 비교해 95% 급감한 데 이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에 중국은 차별적 조치라며 한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전면 중단이라는 보복 조치를 하면서 한중관계마저 경색되는 모습인데요.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방역 강화는 과학적 객관적 근거에 입각해 내린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중국 측에 전달하겠습니다." 하며 유감스러운 입장을 밝혔어요.
허허, 골리앗에 맞서 정면 대결을 하려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만, 밀고 당기는 외교의 기술은 당최 보이지가 않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