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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상위권 대혼전···김천상무 선두 탈환 도전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상위권 대혼전이 이어지고 있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에서 이번 주말 리그 2위 김천상무가 선두 탈환에 도전합니다.

김천은 5월 20일 저녁 6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있을 14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하위권에 자리한 충북청주를 상대로 승리와 함께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노립니다.

13개 구단으로 구성된 특성상 한 팀은 라운드별 경기가 없는 K리그2에서 이번 14라운드는 선두 김포FC가 휴식인 만큼 2위 김천이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다득점에서 앞선 1위도 가능합니다.

역대급 상위권 경쟁이 펼쳐지는 K리그2에서는 김포가 1위인 가운데 2위 김천과 3위 부천, 4위 경남에 이어 5, 6위에 안양과 부산까지 승점 3점 차로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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