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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최원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건 다 감독 책임입니다"

겨우내 단단히 준비했다 큰소리쳤던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일요일에 있은 K리그 개막전에서 승격팀인 김천을 상대로 승리를 기대했지만, 만원 관중이 보는 앞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대구FC 최원권 감독, "아쉽습니다.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건 다 제 책임입니다. 선수들은 잘했는데 교체가 아쉬운 결정이었던 거 같습니다."라며 토요일 있을 포항 원정을 잘 준비하겠다고 했어요.

프로 스포츠는 결과로 말해야 하는 법이니, '열심히 했는데 내 탓이요' 자책보다는 승리로 답을 해야겠지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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