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영화제가 구미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2024 경상북도 국제 AI, 메타버스 영화제'가 6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구미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 개막식은 이장호, 양윤호, 장철수 등 영화감독을 비롯해 정태우, 서지수 등 배우들의 레드카펫, 축하공연 순서로 이어집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그랙 슈렝크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해외 영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협력을 논의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포럼과 개막식 등을 실시간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