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등에 따르면 광역철도 노선 이름은 대구와 경북 첫 글자를 딴 대경선으로 확정됐고, 기본 요금은 1,500원으로 거리와 권역에 따라 요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가장 거리가 먼 구미-경산 구간은 2천8백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5분, 이외 시간대 20분입니다.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총 8개 역을 경유하게 되며 북삼역은 연말 이후 개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