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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휴식기 앞둔 김천상무, 수원FC에게 2대 3 패배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AFC아시아챔피언스리그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진 수원FC와의 원정에서 2대 3으로 패했습니다.

4월 1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김천상무는 전반에만 먼저 2골을 내준 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규성이 페널티킥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수원 이승우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결국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했습니다.

리그 6위로 중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김천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팀 스쿼드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조규성에게 몰린 공격 루트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만큼 휴식기 동안 이 부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ACL 휴식기를 가진 뒤 5월 5일, 홈 경기로 리그를 다시 시작하는 김천은 강원과의 맞대결 승리와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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