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 160명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시력 검사를 해줍니다.
대상 학생들은 8월 7일부터 11일 사이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방문해 시력검사를 하고 학과 내 모의안경원에서 시력에 맞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경은 맞춤형으로 제작해 개별 학생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2학기 중에 지원 대상을 추가 선정해 오는 12월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