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장 공천 경선 후보자로 홍준표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를 선정했습니다.
공관위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 제주, 수원, 고양 등 선거구에 대한 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고 "앞으로 경선은 당원 여론조사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 공천 경선 후보자들은 15일 경선 후보 등록을 한 뒤 16일부터 20일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21, 22일 국민과 당원들의 여론조사와 투표를 거쳐 23일 대구시장 후보자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