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전 10시 46분쯤 대구 중구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41층짜리 건물 꼭대기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9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