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개장한 가운데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 해역에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다수 출현하고 있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7월 초 제주 해역에서 시작해 동해안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쏘임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 해양수산부
- # 경북동해안
- # 해수욕장
- # 해파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