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1월 23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봉화군 물야면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번졌다 3시간만 모두 꺼졌습니다.
집에 있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50여㎡ 주택이 전소하고 산림 0.1ha가 불탔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