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전 8시 55분쯤 울릉군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공습경보는 북한 탄도미사일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뒤 발령됐습니다.
탄도미사일이 울릉지역이나 근해에 떨어졌는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울릉군 관계자는 "공습경보가 울렸고 실제 상황이라고 해서 직원들 일부가 지하 쪽으로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