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공장에서 난 불은 1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5대, 인원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