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5월과 10월에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7월 29일 대구 청소년들과의 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히고, "축제를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것과 특히 여름에 더울 때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최근 열린 파워풀 페스티벌도 2023년부터는 10월로 옮겼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2022년 추석을 전후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대구·경북 시도민 노래자랑'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