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4월 5일 0시 기준 만 3,540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16명입니다.
대구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78.7%로 다시 80% 아래로 떨어졌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1%입니다.
경상북도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5천여 명 많은 만 1,311명입니다.
경북의 사망자는 20명입니다.
경북의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9.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1.6%이고, 재택 치료를 하는 경북도민은 6만 8,13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