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022년 1분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2021년 1분기보다 31.3% 증가한 1,6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2021년 1분기보다 29.7% 증가한 순이익 1,1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합산 순이익도 34.2% 증가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증가는 2021년 8월부터 네 차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이익이 12.1%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전입액과 판매관리비를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