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종렬 구미 세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서북부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유망 중소 수출입 기업의 통관 애로 수렴 창구의 다각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김종렬 구미 세관장은 세무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6년 공직에 임용돼 관세청 국제조사과장과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신임 김종렬 구미 세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서북부 지역 수출입 기업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유망 중소 수출입 기업의 통관 애로 수렴 창구의 다각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김종렬 구미 세관장은 세무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6년 공직에 임용돼 관세청 국제조사과장과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