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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부속동 개관···'보이는 수장고'·소장품 상설전·교육실 등 갖춰


대구미술관이 부속동을 개관해 14년 만에 전시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본동과 연결된 부속동은 폐쇄적인 형태의 수장고를 벗어나 수장과 전시 기능을 아우른 ‘보이는 수장고’와 6전시실, 교육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부속동 2층 6전시실에서는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소장품 하이라이트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본동 2층 4~5전시실에서는 대구 미술관 첫 상설전인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주제 형식의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실도 조성됐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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