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대둔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7대와 장비 26대, 진화대원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이달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안전본부)
11월 10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대둔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7대와 장비 26대, 진화대원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이달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안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