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6월 26일 금리 5.8%로 1천 5백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합니다.
신종자본증권은 은행이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발행하는데,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6월 19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5.1에서 5.8%의 금리를 제시해 1,650억 원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에 이은 2023년 두 번째 발행으로 자본 적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