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4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만 1,382명 더 나왔는데 하루 전보다 천여 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가 932명으로 늘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떨어짐에 따라 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중앙교육연수원은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경북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700여 명 줄어든 만 2,97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0만 7,130명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5명이 더 늘어 누적 사망자는 77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