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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구미서 복지 '구멍'..근본적인 대책 요구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최근 몇 년 동안 구미에서 복지 사각지대
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은 것을 두고,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미에서는 2018년 20대 아빠와
어린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고,
2019년에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올해 초엔 친모의 방치 속에 3살 어린이가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나 발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여러 번 대책을
발표했지만, 연이은 사건을 막지 못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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