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 된 대구 중구의회 의원 2명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가 2024년 1월 31일 치러집니다.
대구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1월 31일 보궐선거를 열어 '중구 가' 지역의 의원 2명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보자 등록은 12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받으며, 사전 투표는 2024년 1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숙 전 중구 의원은 남구로 주소를 옮겼다가 피선거권을 상실했고, 국민의힘 권경숙 전 중구 의원은 수의계약으로 물의를 빚어 제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