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지만 사망자는 여전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4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4,203명 더 나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관련 사망자는 7명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160명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661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2,300여 명이나 적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10명이 또 나와서 누적 사망자는 1,160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48.1%, 경북 44.6%로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격리해 치료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3만 200여 명이고 경북은 3만 5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