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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수성 벌판

대구 수성구는 법원과 검찰청, 노동청과 같은 주요 관공서, 지역 방송국들이 몰려 있으면서 대구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이기도 합니다. 대구의 강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고층 아파트와 학원, 유흥시설도 밀집해 있는데요, 하지만 1980년대의 수성구는 지금과 딴판이었습니다. 1980년 4월에 동구에서 분리되면서 수성구가 됐고, 1981년 지금의 시지지구인 경산군 고산면이 편입되면서 지금의 수성구 모습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수성못 주변이나 범어천이 지나는 황금동, 두산동 일대는 그야말로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는데요, 1981년 '수성 벌판'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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