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새벽 1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옆 숙소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00㎡ 규모 공장 1개 동과 폐비닐 40여 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 칠곡소방서)
10월 31일 새벽 1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옆 숙소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00㎡ 규모 공장 1개 동과 폐비닐 40여 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 칠곡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