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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선두 도약 도전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시즌 첫 주중 야간 홈 경기를 펼치는 김천 상무가 연승과 함께 선두 도약에 도전합니다.

4월 19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지난 부천전 4대 1, 대승의 여세를 몰아 2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1위에 올라서겠다는 각오입니다.

18일 먼저 8라운드를 펼친 리그 1위 경남FC가 선두권 팀 안양을 잡고 김천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린 가운데 김천이 전남 전에서 3골 이상 득점해 승리한다면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상대 전남은 리그 8위에 머물고 있지만 이달 들어 펼쳐진 3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으며 2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김천상무가 FA 컵을 포함해 펼쳐진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K리그2 선두권을 굳게 지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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