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안정적인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형 사업단 창업 지원 사업은 일자리 확대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성장 컨설팅을 지원하고, 초기 투자 비용을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이 함께 후원합니다.
처음으로 창업 지원을 받은 곳은 북구시니어클럽의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과 광명시니어클럽이 선정됐습니다.
풍국면 대구역 사회 공헌점은 북구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일자리 및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대구시와 DGB사회공헌재단, 한국부동산원, 코레일 대구본부, 진담이 협력한 사업입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참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DGB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