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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왔다"···대구시, 시내버스 '급행 1번' 증회 운행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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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국립공원 팔공산 단풍철을 맞아 시내버스를 증회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단풍객 증가로 팔공산 순환도로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10월 마지막 주와 11월 첫째 주 토·일요일 동화사 방면 '급행 1번'을 20대에서 2대 더 늘릴 예정입니다.

팔공산 운행 노선 가운데 대표적인 혼잡 노선인 급행 1번 노선은 2023년 9월~11월에 승객이 연평균 대비 29.7%가 증가했고, 단풍철에는 50.7%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팔공산 단풍은 10월 18일 시작돼 10월 29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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