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가 제출한 12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심사를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지킬 수 있는 예산을 가장 먼저 설명하며 '책임'을 강조했다고 해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재난과 재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재해 예방 시설을 집중구축하고, 대형산불 초기진화를 위한 초대형 산불 진화 헬기 구입 예산도 담았습니다"라며 특히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이 조기에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어요.
네, 올해 경북에는 산불에다 태풍에다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었는데 예방을 잘하면 피해복구 예산도 그만큼 줄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