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농로를 달리던 트랙터가 2~3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습니다.
트랙터에는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숨졌고, 동승자인 60대 여성은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