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큰고니는 추위를 피해 우리나라 동해안, 남해안 등에서 겨울을 난 뒤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로 떠나는 겨울 철새입니다. 호수와 늪, 하천, 해안 등에서 무리를 이루고 살며 식물의 줄기나 뿌리, 열매, 물속에 사는 작은 곤충 등을 먹고 사는데요, 몸길이가 약 1.5m, 날개를 펴면 2.5m에서 3m에 달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2023년 1월 15일 대구 동구 안심습지에서 큰고니 무리가 촬영됐습니다.
(영상 김용식)
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큰고니는 추위를 피해 우리나라 동해안, 남해안 등에서 겨울을 난 뒤 동북부 시베리아 등지로 떠나는 겨울 철새입니다. 호수와 늪, 하천, 해안 등에서 무리를 이루고 살며 식물의 줄기나 뿌리, 열매, 물속에 사는 작은 곤충 등을 먹고 사는데요, 몸길이가 약 1.5m, 날개를 펴면 2.5m에서 3m에 달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2023년 1월 15일 대구 동구 안심습지에서 큰고니 무리가 촬영됐습니다.
(영상 김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