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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 코로나 확진 4,160명···6일째 4천 명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 4,160명 나왔습니다. 

2월 16일부터 6일 연속 4천 명대입니다. 

나이별로는 10대 미만 14.6%, 10대 15.2%, 20대 14.9%로 학생이 포함된 20대 이하에서 44.7%로 절반 가까이 됩니다.

병상 가동률은 평균 41.8%, 중증 61.5%로 높아졌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10.9%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하루 사이 2천여 명 더 늘어난 2만 4천여 명인데 이 가운데 집중 관리 군은 16%인 3,800여 명입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3천 명 대로 나왔습니다.

2월 21일 0시 기준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3,250명으로, 포항 591명, 구미 588명, 경산 420명, 경주 309명 등 23개 시·군에서 발생했습니다.

감염 취약시설인 장기 요양 시설과 정신건강시설, 장애인 시설 49곳에서 1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81명이 됐습니다.

병상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 55.9%, 중증 병상 94.7%, 생활치료센터 19.3%입니다.

중증 환자는 41명으로, 동국대 경주병원 10명, 포항세명기독병원에 8명이 입원했고 나머지는 대구 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재택 치료 확진자는 만 5,396명이며, 이 가운데 집중 관리 군이 2,517명으로 16.3%를 차지합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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