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둔 가운데 대구 6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자는 1명뿐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구는 계명대동산병원에만 사직 처리한 전공의가 1명이고, 나머지 5개 병원에는 없습니다.
사직도 복귀도 선택하지 않아 임용 포기자로 분류된 전공의는 220명입니다.
경북대병원 82명, 계명대동산병원 52명, 영남대병원 44명, 대구가톨릭대병원 24명, 대구파티마병원 18명, 칠곡경북대병원 0명입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은 6개 병원이 289명을 신청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32명, 계명대동산병원은 82명, 영남대병원 82명, 대구가톨릭대병원 64명, 대구파티마병원 24명, 칠곡경북대병원 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