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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사고 복구···동대구역 열차 정상 운행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로 차질을 빚었던 열차 운행이 11월 8일은 모두 정상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11월 7일 오후 5시 30분 탈선 사고 현장에서 복구 작업이 끝났고 사고 여파로 운행이 중지되거나 조정됐던 KTX와 일반열차는 8일 첫차부터 상·하행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6일 밤 8시 50분쯤 서울 용산역을 출발한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승객 20명이 다쳤고, 예정보다 복구 작업이 늦어지면서 열차 수백 편의 운행이 조정됐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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